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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심한 다람쥐, 숲을 살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람쥐에 건망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에 가면 한번씩 다람쥐를 만나곤 하는데요. 워낙 경계심이 강한 애들이라서 가까이 오지 않는데요. 그래도 자주 산에 올라가다 보고 땅콩을 던져주다 보니 어느 정도 경계심을 푼 애들이 몇몇 있습니다 ㅎㅎ 잡소리는 각설하고 다람쥐의 건망증으로 인해 살아가는 숲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다람쥐생김새 우리에게 친숙한 다람쥐는 무늬다람쥐라고 불립니다. 몸길이는 보통 15 ~ 16cm로 작은 몸집에 꼬리길이 몸길이 만큼 있는 애들입니다. 갈색 검은색 줄무늬를 띄고 있는데요. 보통 청설모와 많이들 착각을 하십니다. 다람쥐는 갈색 검은색 무늬에 크고 검은색 눈이 특징인데 반해, 청설모는 약간 희색에 꼬리가 삐죽.. 2019. 11. 15.
까마귀는 과연 불길한 존재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까마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한국사람이라면 까마귀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눈살을 찌푸릴텐데요. 옛날부터 까마귀는 불길한 존재로써 한국에서 꺼려하는 동물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아침부터 까마귀가 까악 까악 울면 “오늘 아침부터 재수 없게 까마귀가 울어재끼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그런 말을 듣고 자라서인지 까마귀가 울면 조금은 기분이 안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까마귀가 왜 불길한 존재로써 인식이 된 것일까요? 과연 불길한 존재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까마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Q)왜 까마귀가 불길한 존재가 되었을까??까마귀가 울거나 자주 날아다니면 어릴 적 어른들은 ‘에이 재수 없게 날고 있나?’라고 말씀.. 2019. 11. 15.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최근들어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내가 원하는정보, 내가 줄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취준생의 입장으로써 취업과 관련된 정보, 팁(TIP) 이런 소소하지만 알찬 정보를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하여 이렇게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취업과는 전혀 별개의 정보 또한 올리면서 무겁지 않고 가볍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잘 운영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볼까 합니다. 홧팅!!!! 2019. 11. 14.